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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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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종료 팀 좌담회] 3월 12일

에세네 프라임 회원들이 함께 하는 독서 모임이 속속 선보여 순조롭게 진행 중이네요. 종료된 팀들 함께 모여 가벼운 담소 함께 나누어 보아요. 일시 : 3월 12일(화) 한국시간 밤 10시 (진행 2시간 예정) 참가 대상 : 독서 모임 종료 팀 https://us02web.zoom.us/j/89688884794 Passcode: 626534 독서 모임 제안 및 참여 방법은 이 블로그 글에 있습니다 : https://halokim-healer.tistory.com/1092 에세네 - Play a new game! 최근 힐링 스쿨의 몇몇 상황, 그리고 공동체에 나타나는 현상들을 깊이 생각하다가 새로운 판을 다시 짤 때라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프로젝트 팀 혹은 역할(힐러, PD 등) 중심으로 축적되어온 역 ha..

힐링 스쿨 공용 문서 양식입니다

아래 첨부 파일 있습니다 :1. 치유 분석 보고서2. 수업 만족도 평가서3. 힐러 소개서4. 힐러 동의서5. 교재 교육 동의서6. 28주 수업 커리큘럼7. 힐링 스쿨 시스템8. 교재 사용 가이드라인9. 교재 사용 신청서--------1. 치유 분석 보고서 (힐러용)- 누가 : 시스템 안에서 헤일로가 연결한 참여자와 함께 공부 중인 힐러들- 언제 : 각 단계의 수업을 마친 후 작성하셔서 (28주 수업 중 총 8회)- 어디로 : 헤일로의 개인톡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셔요 halokim.master@gmail.com 2. 수업 만족도 평가서 (참여자용)- 누가 : 시스템 안에서 헤일로가 연결한 힐러와 함께 공부 중인 참여자- 언제 : 각 단계의 수업을 마친 후 작성하셔서 (28주 수업 중 총 8회)- 어디로..

주요 안내 2024.02.27

지식의 역할 vs 감정의 파워

포레스텔라의 노래에 리액션 하는 영상 몇 개를 보며 감정의 힘과 힐러의 길을 떠올렸어요. 지식은 이해를 가이드하고 분명 지적인 감흥을 줍니다. 그러나 연결감과 파워가 증폭되는 것은 감정이 온전히 연결되는 때이고요. 를 소개하는 리액터는 클래식 전공자로서의 전문 지식과 엄청나게 예민한 귀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그의 표현법이 점점 달라지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1:20 지적인 감흥 3:50 감정이 반응하기 시작, 여전히 기계적 분석 치중 8:00 표정과 손짓 등 비언어적 반응이 풍부해짐, 여러 가지 기억을 상기함 12:50 감정이 압도할 때 https://youtu.be/XuAEjscjDY0?si=PryTZsRYA82SmzDH 같은 리액터가 를 분석하는 비디오에서는 말이 멈추는 상태가 되고요. 13:30...

나, 그대, 세상 2024.02.27

한입 맛보기 - 참여자 평가입니다

참여자께서 나누어주신 마무리 소감을 공유합니다. "힐러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 진솔하게 나누면서도 상처가 아닌 시원한 느낌을 준다. 가르치려는 태도가 없는, 정제된 표현 방식이 나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수업 녹음 파일을 필사해보았다. 뭔가 다르고 수준이 높다. 에세네 프라임의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 경험을 했다." 는 에세네 프라임 장기 회원들께 제공되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https://halokim-healer.tistory.com/1095 신청서/평가서/보고서 양식 의 성과가 놀랍네요. 28주간 진행되는 힐링스쿨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여 3주간 진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이고, 에세네 프라임 장기회원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자 역할 : 프라임 멤 halokim-healer..

AI 시대의 영성

AI는 현단계 인류의 과학기술과 자본주의적 이해관계를 망라하여 모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지렛대가 되어가고 있다. 그 진화 양상과 속도는 우리에게 알려진 것보다 훨씬 대단 혹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온다. 이 방향을 주도하는 세력이 2030년~34년 사이에 모든 것을 마무리한다고 공언하는 이유다. 일반 대중에게는 따라오든지 도태되든지follow or lose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보인다. 사실상 인류의 대부분은 고급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앱을 깔고 비용 결제하는 것이 고작일 것이다. 나 또한 이 흐름에 대해 문외한이고 관망 외에는 할 것이 별로 없다. 다만, 치유가/영성가로서 분명한 한 가지가 있다. AI를 인류의 두뇌에 연결하는 합성 생물학synthetic biology에 대한 입장이다. 이러한 노선을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