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전체 글 1045

[서울] 협동조합 정기 총회 안내입니다 (4월 22일)

의 2023년 정기 총회에서 함께 얼굴 뵈어요. 올해는 신임 이사진 승인 (김세아, Andrew Park) 안건이 있어요. 장소는 조계사 내 국제회의장인데, 당일 열리는 PPP 공개 워크샵 장소를 대관한 김에 바로 이어서 1시간 동안 진행하겠습니다. 행사명은 입니다. 조계종 스님이신 정연 님이 도움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시간 : 2023년 4월 22일(토) 오후 4시 ~ 5시 (PPP 워크샵 : 오후 1시~4시) 장소 :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대상 : 에세네의 치유와 풍요 협동조합 조합원 방법 : 그냥 오시면 됩니다

<힐링 스쿨> 중간 평가/소회 나눠봅니다

세 명의 힐러가 한 분의 참여자를 만나는, 힐링 스쿨의 두번째 기상천외한 시스템이 가동된 지 10개월이 지났네요. 분위기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적나라한 인간 에고의 작용은 줄어들고 서로간의 도전과 탐구가 상승 작용을 일으켜 치유적 영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힐링 스쿨 개편할 때 우리의 방향성을 어디로 할 지 여러 방면으로 논의했습니다. 다양한 연석 회의는 물론이고, 개인 세션과 워크샵에서의 대화, 치유 명상할 때 흘러나오는 각자의 내면 메시지 등 수백 여차례 의견을 나누었어요. 뚜렷하게 모아지는 공통점이 "빛의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양적인 축소, 질적인 전환이라는 뜻이었지요. 이에 따라 고안된 3:1 시스템의 결과 - 힐링 스쿨 유..

<헤일로의 아카데미 2023> 참여자 발표합니다

먼저, 소회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신청해주신 한 분 한 분의 마음과 의도가 말을 뛰어넘어 오롯이 전해졌습니다. 연결감과 감사의 파동이 깊게, 길게 머무릅니다. 이번에 최대 인원을 결정했음에도 모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아릿한 슬픔의 기미가 있는데요, 함께 할 아카데미를 꼭 만들겠고 다른 장에서도 정성스럽게 만나뵙겠습니다. 특히 여러 번 연속 신청해주신 분들,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그 마음 깊이 새기고 있어요. 참여하실 분 : 최연우, 서현정, 김동희, 김효남, 한송연, 김난경, 최병일, 박선정, 진영미, 전영인, 이연미, 황윤주, 노경은, 윤영수 ( 14분) 첫 수업 : 4월 6일(목) LA 오전 6시, 한국 밤 10시 참여 방법 : 수업료 결제해주신 분들을 톡방에 초대하고 줌 코드 공유할께요 ($1,3..

책방 스케치

서점에 가면 잡지 코너부터 둘러보는데요 이번에도 관심을 끄는 몇 가지가 있었어요 전체적으로는 종교, 심리, 치유, 영성 코너가 확장되었다는 사실이 눈에 띄었습니다. 1. "몸에 대해 몰랐던 100가지 사실"이라는 특집 기사에서 "전기적 연결망electrical web" "척추는 정보 고속도로" 등 에너지체의 특징을 포함시킴 2. 20세기 성서학 연구에 혁명을 불러일으킨 사해 사본Dead Sea Scroll이 대중화 되는 국면 서구 기독교 진영에서는 1940년대 발굴된 과 문서를 2천년 고고학 연구의 최대 사건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보수 기독교의 도그마를 뒤흔들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문서 자체를 "악마의 장난"이라며 외면하고 싶어 하고요 사해 사본은 예루살렘 근처의 쿰란 동굴에서 발견되었는데, 에세네 쿰란파..

나, 그대, 세상 2023.03.29

해외 투어를 위한 적금 들기 어때요?^^

이 생각을 하게 된 배경은 두 가지인데요 - 소위 "글로벌 리셋"을 하겠다는 세력이 코** 백*을 기준으로 국가간 여행을 제한하려는 시도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의학적 이유를 내세워 인간의 근본적인 자유를 제한하려는 진짜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자각과 비판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여기에 우리는 긍정적이고 즐거운 심상화를 보태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아무런 제약없이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드는 상상을 매달 하는 것이지요. - 에센 투어를 해외로 확장하자는 의견이 오래 전부터 있어왔고 저도 찬성합니다. 다만 무턱대고 시작하면 여행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운 분들과 상대적으로 여력이 있는 분들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생겨날 수 있고, 이 상황이 반복되면 공동체 전체에 무리가 오겠지요. 그래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