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2023/12 6

불안을 다루는 힘

A는 세션에서 불안 증상에 대해 다루고 싶어했다. 자신이 불안할 때 "지르고 다니는" 습관이 있고 그것이 지금의 경제적 궁핍과 연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신이 번쩍 나더라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기억들에 대한 천착과 추적을 바탕으로 치유 명상에 들어갔다. 마스터/ 상위 자아를 상상하라고 제안했더니 A는 "최근 많이 연결하는 멀린"을 비롯해 예수님, 성모님, 관음보살님이 함께 하신다고 느꼈다. 내가 A를 대신해서 질문하고, A가 그 분들의 메시지라고 생각되는 느낌이나 생각을 말로 옮기는 식이었는데 그 분들의 첫 마디는 "너에게 변화가 올거야 어떤 식으로든. 긍정적이고 좋은 변화가"였다. 그 이유는 "하루하루 성실히 살았다"는 것이다. 강아지를 돌보고, 딸내미 챙기고, 함께 산책하며 대화하고, 일터에서 일이..

치유 사례 2023.12.28

칭찬 받는데 불안해요

A : 선생님께 최고로 칭찬 받고 지금 현재의 나는 참 기쁘고 좋은데 이 묵직한 감정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도 나고.. 이런 감정상태가 처음이라 낮섭니다... 답답하거나 부정적인 것은 분명 아닌거 같아요.. 좀더 지켜보다 힘들면 선생님께 도움 청하겠습니다. H : 그래요 이 또한 예의주시 하며 지나가면 되지요 1. 한 겹 가벼워지면 그 아래 것이 또 솟아오르고 그게 불안감 등 기존의 익숙한 감정을 일으키겠지요 -> 지금의 것이 아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2. 이 기쁨은 금방 지나가버릴거야, 내 본래의 모습이 나오면 상대가 실망할 거야, 네가 그러면 그렇지 ->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흘려보내요 고정시키려 하지 말고 모든 게 그저 출렁일 뿐이다 A : 아!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H..

치유 문답 2023.12.18

<장자> 강의 소감과 후기입니다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의 수용 방식에 감동과 감사를 느꼈다. 어떤 일이든 함께 완성해가는 것임을 또 한번 실감했다. 오늘 아침, 평화로운 마음으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치유일기를 적었다 :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이러면 이런 대로, 저러면 저런 대로. 선택하는 능력이다. 눈을 감거나 왜곡, 합리화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면서. 그것이 자유로움이다. 장자의 표현을 빌자면, 이렇게 받아들이면 세상에 문제가 없어 보일 것이고, 이렇게 보기를 거부하면 세상이 문제투성이로 보일 것이다. 코헨의 표현으로는,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이 옳다. 그 생각대로 삶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에. (다시 커피와 빵) 장자와 코헨씨의 상위자아에 연결을 청했고, 두 존재가 답했다. 그 중에 장자..

[독서명상 모임 기획제안서> 양식입니다

"독서가 곧 명상이다." 에세네 프라임 회원들과 함께 독서명상 모임을 기획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안서 양식입니다 관련된 추가 안내는 아래 글에 있습니다 https://halokim-healer.tistory.com/1092 에세네 - Play a new game! 최근 힐링 스쿨의 몇몇 상황, 그리고 공동체에 나타나는 현상들을 깊이 생각하다가 새로운 판을 다시 짤 때라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프로젝트 팀 혹은 역할(힐러, PD 등) 중심으로 축적되어온 역 halokim-healer.tistory.com

[불안 프로젝트] 팀 구성입니다

신청자가 많으셔서 원래 계획과 다른 몇 가지 변화를 주었어요 - 메디컬 힐링 프로젝트 팀 일부와 연합 - 두 팀으로 구성, 각 팀 참여 인원을 9분으로 - 중복 신청하신 분들은 다른 프로젝트 우선으로 메디컬 힐링 팀은 공동체 프로젝트 경험이 어느 정도 쌓여 있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A팀 이강희(팀장) 박주희(부팀장) 정소정 이윤희 이서현(Jasmin) 송종순 행림 윤영수 이서현(Dana) B팀 심유경(팀장) 김건희(부팀장) 장명숙 고영희 김현미 이현 손미연 우선화 조의현 진행 방법 - 팀장님께서 따로 톡방 만들어 팀원들과 헤일로 초대 - 양 팀 함께 1차 미팅 : 12월 5일(화) 한국시간 밤 10시 - 구체적 진행은 팀별 논의 - 팀별 리포트 제출 : 2024년 1월 23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