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숙 님이 관련 톡방에 올리신 후기를 본인 동의로 공유합니다. 장지연, 황윤주 님과의 팀웍도 좋고 결과도 만족스러운가봅니다. 추장(이번 프로젝트 팀 안에서 추연숙 팀장을 줄여 부르는 말이라네요) 님은 윤리코드 이래로 EPT 멤버로서 여러 프로젝트에 꾸준히 함께 하고 있는데, 일 많이 하시는 분들일수록 공동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요. 일과 치유의 관계, 연구 대상이죠^^ 힐링 스쿨 기반의 치유는 당연한 기본이고, 긍정적인 관계의 기술을 다각도로 훈련하는데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다양한 실전의 장을 워낙 빠른 속도로 대면시키니까 고인 물이 될 수가 없는 거죠. 글 아래에 황윤주 님의 댓글 덧붙였습니다. 맞아요, 일 아직 안 끝났지요 ㅎㅎ 에센 투어도 4조로 나뉜 세미나 팀이 계속 돌아가고 있고, 오늘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