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와 감사로 날아갈 듯이 기쁘다
눈물이 난다
그토록 희망하던 것에 내가 준비되었고
때가 되었고 마침내 시작되었고
그 긴 시간이 의미 있었고
어제도 오늘도 고군분투 하던 것들이
마지막 피치를 위한 정화 과정이었음을
아는 순간
울지 않을 수가 없다
이제 나는 새로운 트랙 위에 있다
나를 기다릴 전혀 다른 풍경에
마음이 설렌다
내게 강같은 평화가
영원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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