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앙코르와트의 새벽.
돌이켜보니 나는 그때 이미 걸음을 멈추었다
10년간 꾸준했던 치유의 걸음.
열심히 꾸준히 달리는 세월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런 다음 멈추어 오래 천천히 나와 세상을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나는 비로소 새로운 10년을 기쁘게 갈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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