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예전에 제 손에 심한 열감과 함께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돌보다가 제 스스로 번아웃이 되었어요.
최근에 친한 지인이 많이 아프신데 제 마음이 힘들어요.
H :
나의 에너지를 쓴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배터리의 에너지를 쓰는 것과 같아요.
고갈되지요.
그 대신 근원/창조주의 에너지를 내가 연결한다, 즉 콘센트를 꼽아서 전달하는 통로가 된다고 생각하십시오.
두려움 없이 선명한 의도를 가지고 발전소(창조주)와 그 대상이 연결되는 깨끗한 통로가 되어주는 겁니다.
마음은 대상과 분리시킵니다.
사랑과 치유 에너지를 전달할 때 내 마음이 섞여들어가면 불순물이 될 뿐입니다.
오직 순수한 의도로 자신을 텅 비우세요.
결과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질병과 죽음이 그 영혼이 택한 중요한 경험이자 여정일 수 있다, 즉 생노병사에 개입하지 않아야 합니다.
A:
마음 정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유 문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를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 (0) | 2020.05.12 |
---|---|
채널링 할 때 주의할 점 (0) | 2020.05.10 |
테크닉의 정의 (0) | 2020.05.04 |
치유 공동체의 역할 (0) | 2020.05.04 |
힐러의 사랑법 (0) | 2020.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