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치유의 첫 출발은
우리 몸을 하드웨어(육체)와 소프트웨어(에너지체)로
나누어서 인식하는 데 있다.
물론 둘은 중첩되어 있다.
한 몸에 들어있다고 해서
둘을 구별하지 못하면 곤란하다.
스마트폰은 애플이나 삼성, 엘지가 만들어내는
기계 장치가 있고
그것을 진정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와이파이,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같은
전자기적 에너지 시스템이다.
사람의 몸도 이와 같다.
장기와 혈액, 세포 등
보통의 시력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것들은
육체physical body적 요소이다.
그런데 나의 몸에도, 당신의 몸에도,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는
소프트웨어, 즉 에너지체energy body가 존재한다.
이것을 간과하면
엉뚱한 대처를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어떤 전문가도 이유를 찾아주지 못하는
건강상의 이슈로 수십 년 동안 고생하다가
죽을 뻔한 위기에서 되돌아 나왔다.
너무 간단했다.
나의 이슈는 에너지체의 문제였고
그것을 제대로 접근해 주자,
그냥 살아났다.
물론 몇 년의 시간이 걸렸지만,
그 대부분의 세월은
이 믿지 못할 사실을 믿느라
공부하고 애쓰는데 보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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