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헤일로의 치유와 성장

무르익어가는 소리

HaloKim 2020. 8. 29. 03:49

어떻게 1년 만에 교사가 되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들이 살아온 평생에 걸쳐 되는 것이다.

 

교육 기간 1년은 힐러의 길이 자기 삶의 본질과 상관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일 뿐이다.

직업적 또는 비직업적 힐러로서 졸업 후에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훨씬 절실하고 깊이감이 있다.

 

만약 힐러/교사로서 세션을 하고 가르치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혹독하게 고민하고 깨지고 미친 듯한 속도로 성장한다.

클라이언트/학생보다 한 발 먼저 내려놓기 위해서.

 

그들을 위한 내 역할은 나에게 눈물겹다.

 

그래서일까.

꽃향기를 내가 먼저 맡는다.

 

그들의 변화와 성숙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그들 또한 크고 작은 기쁜 소식 - 내면의 성숙과 바깥에서 펼쳐지는 확인들을 먼저 전해온다.

 

어제오늘 꽃향기가 그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