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서, 세상을 향하여
두려움이 사라진 뒤
나는 무엇을 하는가?
두려움 없이 내 안으로 더 들어간다.
내려놓을 것들의 흔적을 찾고
더 열심히 치유하며
예전보다는 빠르고 수월함에 감사한다.
"치유가여, 당신 자신을 치유하십시오
Physician, heal thyself."
만약 치유가로서 단 세 단어만을 가져야 한다면
난 예수의 이 말씀을 고르겠다.
앞으로도 영원히.
최근에는 노자의 말씀을 자주 묵상한다.
마스터[성인]는 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일을 정성껏, 세세히 함으로써 큰 일이 이루어지게 한다.
작은 일에 세세한 것을 "밝다"고 하는 것이다.
자기 안에서 평화를 이루면 그것이 가능해진다.
그 밝음을 남의 생명을 위해 쓰는 것을 신성이라 한다.
마음으로 에너지[기]를 움직일 수 있을 때 "강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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