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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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문답

힐러의 개념과 "자격"

HaloKim 2021. 5. 25. 00:12

A :

저는 힐러가 되기는 어려운데 공부 욕심은 나네요.

지금까지 배운 거 다 내려놓고 아는 거 내려놓고 진심으로 순수하게 공부하는 생각으로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방향이 교사 양성에 있는 건지요?

제가 자격이 되는지요?

 

H :

제가 표방하고 있고 목적으로 하는 것은 누구나 함께   있는 공동체,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누가 무엇을   있는지는 사람에 맞춰서 함께 연구하고, 이런저런 가능성을 찾아보는 것이지, 미리 정해놓고시작하는 것은 없어요.

 

핵심 직업적인 힐러가 되느냐가 아니고,  일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돈을 벌게 해준다더라,가 아니라 치유적 영성, 어센션이 저와  공동체의 정체성이자 본질입니다.

 

이것은 얼핏 뒤섞을  있는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있어요.

힐링 스쿨 공부를 자기 치유를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실현하는 과정으로 여기고 앞으로의 여정도 오직 그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이  공동체의 주역입니다.

 

누구나 함께   있으나 방향성/정체성 분명하게 요구받게  것입니다.

정체성이 분명한 사람들이 힐러입니다. 

그런 사람 중에 직업으로 하면 직업적 힐러라 부르고, 직업이 아니면 비직업적 힐러 것이고요.

 

그러니 자격은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선택이지요.

 

참고로 "교사"라는 용어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힐러/교사를 "4바디 힐러"라는 용어로 통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