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창밖 풍경.
그래서 나는 이 노래를 골랐다 : Linkin Park, In the end.
ps.
이렇게 적어놓고 몇 시간 후에 생각했다.
나는 늘 그랬구나.
강한 억압, 미지 앞에 포기하거나 무너지는 법을 몰라서 힘들었어.
헤쳐나가기가 어려워서 힘들었던 것이지, 포기하느라 힘든 적은 별로 없었어.
포기했을 때는 미련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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