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톡방에 오시는 분들에게 많은 사연들이 있습니다
주변이나 사회에서 도움을 기대하기 어려운 참으로 외롭고 절박한 분들도 계시지요
뜻은 있으나 조건이 여의치 않은 분들도 허다하고요
같은 어려움을 겪어봤고 겪고 있는 저 자신, 우리들 안에 이런저런 마음과 고려가 공존합니다
오늘 어떤 분께 이런 톡을 드렸어요
"외부 프로그램은 제가 소개하지 않고요
내부에서 그런 기반을 마련하고 그것을 수행해낼 마스터급 4바디 힐러를 기르는데 주력합니다
내게 다가오는 안타까운 모든 이들을 무작정 껴안으면 죽도 밥도 안돼요
그 분들에게도 결국 안정적인 역할을 못하게 되니 기대와 혼란, 절망을 보태주겠지요"
무엇이 선일까?
무엇이 최선일까?
아무도 정답을 강요할 수 없죠
과연 정답이 있기는 한가요?
우리는 여러 요소들을 감안하여 자신만의 선택을 내립니다
누구의 어떤 선택이든 존중받을 자격과 권리가 있어요
이것이 새로운 시대의 영성적 화두와 통한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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