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할 수 있는, 알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가
복잡하고 어려운 곤경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게 진짜 마지막 질문이 될 만큼 자신을 분석하고 바라보고 치유하면 내려놓을 수 있고
진짜로 내려놓으면 문이 열려요
그 문이 무엇이든 걸어 들어가요
내가 걸어들어오는 당신의 앞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잠시 내려놓고 쉬는 옆 모습을 볼 수도 있고
떠나가는 뒷 모습을 볼 수도 있겠지요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진짜로 했으면, 결정할 권리를 갖는 겁니다
자기 의심 없이 당당할 권리
이 시스템은 진짜들이 진짜를 실험하라는 곳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시스템이 낡은 것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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