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은 몇몇 질문을 하나로 통합해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Q :
- 나의 신앙과 부딪힌다. 당신은 사이비 아닌가?
- 의식성장 핑계 대며 결국 교주의 길 가는 거 아니냐?
- 망상에 빠진 장사꾼일 뿐이다
- 타인을 내세워 앵벌이 시키는 상술
H :
예, 그 모든 가능성이 다 있습니다.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의 경험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실존적인 생계와 약간의 봉사를 하며 살아갑니다.
특히 어떻게 몸이 나았는가, 치유 서비스로 어떻게 돈을 버는가, 당신이 나를 좀 도와줄 수 있는가, 하는 질문과 기대가 가장 많고 이 부분에 대해 제가 경험하고 아는 바, 성취한 바를 있는 그대로 나누는 거지요.
저의 진실일 뿐입니다.
공동체가 저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필요없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개인 장사꾼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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