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적 전환기의 특징 - 몸

요즘 놀라운 일들이 많네요.

개인적인 특수 사례들을 일반화 하는 오류를 피하고자 치유 성과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최근 중요한 흐름이 관찰되어 공유하고 싶습니다.

 

치유를 진지하고 치열하게 해오신 분들의 의료적 사례예요.

"암 전전 단계로 수술 필요" "암 소견으로 정밀 검진 요망" 등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가 갑자기 "없어졌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동일 병원 또는 상급 병원에서 반복적으로 진단했는데 2주~4주 사이에 전혀 다른 결과를 얻는 거지요.

오진이었을 가능성, 정밀 검사 결과 판단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치유적으로 의미심장한 측면이 있습니다.

 

- 당사자의  4바디 치유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있고 여전히 열심히 하는 단계

- 1차 진단 후에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회

- 에너지 힐링 또는 치유 명상을 최소 1회 이상 밀도 높게 경험

- 몸 안의 변화 감지 (예를 들어 "불편한 느낌이 완화되었다", "배에서 무언가가 아래로 흘러내려가는 느낌" 등)

- 추가적인 치유 증상 (예를 들어 "몸에서 실제로 무언가가 배출되었다" 등)

- 병원 진단이 바뀜

 

저는 그럴 때 이렇게 권유합니다

 

- 병원 진단과 치료를 회피하거나 미루지 마시고 의사 권유 존중하며 반드시 제때에 하실 것

- 내 몸이 할 일들을 하면서 나에게 협조 요청 하나보다, 이번 일을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로 삼자, 는 마음

- 필요한 치유적 도움을 얻을 수 있고 내 몸의 회복에 반드시 도움이 된다,는 마음

- 그간 이뤄온 자신의 치유 성과와 힘을 긍정적으로 되돌아보고, 가족이나 주변 인간 관계, 일, 돈 등에 대한 무거운 관점을 덜어내는 기회다,라고 여기기

 

개인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면서도 치유와 영성에 집중하며 책임있게 헤치고 나아가시는 분들께 깊은 동료애와 지지를 보내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