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한 마지막 혈액 검사 결과, 문제가 있다던 무슨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한 달 만이다.
의사는 크게 문제를 삼았고, 나는 권장한다는 약 용량의 4분의 1 수준으로 3주 정도 복용하면서 식사 습관을 조금 바꿨다.
그리고 평소처럼 지냈다. 힐링하면서.
심히 걱정을 하는 의사에게 "제가 너무 천하태평인가요? 불안해하면 뭐 하겠어요? 할 것 하면 되겠죠"라고 말했었다.
몸이 고정된 실체인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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