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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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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9

내가 할 수 있을까?

Q.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기는 한 걸까? 혼란스럽고 답답하다. A. 저를 포함 모두의 상태가 그저그래요 무수한 단면 중에 어디에 포커스 해서 끌어내느냐, 그게 자각이고 의식 성장이죠. 나를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나로 인식합니다 어떤 나는 알지 못하고, 경험이 없고, 두려움과 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떤 나는 온갖 지혜를 이미 얻었고 이미 알며 담담히 지켜봅니다. 지금 질문하는 나, 그 의식을 사용해서 선택합니다. 그 과정과 시간을 선택할 것인가. 어떤 나에 집중해서 어떤 나를 길들이고 훈육할 것인가. 전자의 내가 후자의 나를 길들이는가, 후자의 내가 전자의 나를 길들이는가. 그 선택이 출발점이고, 그 다음은 과정 - 즉 시간과 힘, 끈기의 문제입니다. 혼란스럽다는 것은 스스로 초점을 ..

치유 문답 2019.08.17

모두가 했던 그 말

자신이 달라지지 않는 한, 어떤 새로운 상대와 상황을 만나더라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변화는 자신의 감정 패턴을 응시하는 데서 시작한다.바꾸기가 어렵고, 나 혼자 바꾸자니 억울한 바로 그것을 말이다. 자신이 달라질 때까지 꾸준히, 반복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헌신이라 한다.이런 류의 헌신이야말로 용기가 필요하다. 그 댓가는 여러 모로 달콤하다.변화를 이뤄낸 사람 중에 과거로 돌아가겠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모든 치유 테크닉과 생의 철학, 영적 수행법은 이 문제를 돕기 위한 것이다. 삶은 선택이다.자신의 관행을 반복할 지, 새로운 경험을 시작할 지. 그런 의미에서 삶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다.

나, 그대, 세상 2019.01.28

모든 상황은 중립적이다

신림Shin Lim이라는 젊은이가 마술 분야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아메리카 갓 탈렌트America's got talent 2018년 시즌에서 우승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다. 한 심사위원은 데이비드 카퍼필드나 후디니 같은 전설적인 마술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거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의 손 기술은 클로즈업 카메라가 잡아내기 어려울 만큼 뛰어나고,전반적인 분위기 연출 또한 남다른 데가 있다. 여성 진행자가 "이 친구에게는 뭔가 섹시한 게 있지 않느냐"고 묻고, 여성 심사위원들이 거기에 동의한다.유튜브에서도 "이 묘한 섹시함은 뭐지?"라는 댓글이 꽤 된다. 알고 보면 그는 무대에 함께 선 그 여성 진행자에 비해 키도 작고 왜소한 편인데다, 동서양 어느 쪽에서도 섹시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유형..

나, 그대, 세상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