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쿤달리니 호흡법을 다시한번 꼼꼼히 마치자 콧물이 흘렀다.
잠도 잘 오지 않고 심리적인 잔재들도 예리하게 감지된다.
그냥 일어나 앉아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놀기도 하고 일도 한다.
감기가 걸렸나, 오랫만에 걸려본다 싶었는데
일상 생활과 스케줄에 맞추어 자동 조정되는 것을 보니 치유 증상이다.
몸은 의식을 가진 지성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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