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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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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문답

꿈의 해석

HaloKim 2020. 2. 1. 08:05

A:

선생님, 오늘 꿈에 김건모가 제 등에서 아주 선명한 지렁이를 떼어줬어요 그러더니 손바닥에 아주 긴 벌레? 가 동굴동굴 감고 있더라구요 딱 하나만 

냄새를 맡으면서 넘 좋다며 마약으로 인해 생긴 건데 그리 가까이도 멀리도 하지말라고 하고 없어지고 

두번째 만난 친구는 제 얼굴을 보더니 

코 옆에 여드름 같은 것이 있어서 제가 말했더니 뭔가 변하고 있다고 하면서 일어났어요 

피부가 변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렁이가 거의 얇은 뱀의 느낌이 났어요 투명 흰색으로요 

요즘 제 주위 인간 관계가 다시 바뀌고 있어서 뭔가 변하고 있구나 했는데......


H: 

어떤 에너지가 떨어져 나가나 보네.


김건모가 환기시키는 에너지라면 성적인 것일 수 있고, 

요즘 뉴스에 따르면.


**에게서 그런 것이 정리되는 듯?^^


누구나 성적 에너지에 너무나 많은 상념과 왜곡된 경험, 자의식 들이 붙어있어서, 

치유적, 영적으로 다루고 넘어가게 되지요


A: 오~~~그럴수 있겠네요


H: 정리가 되면 감정적으로 복잡한 것 없이 심플하게 삶의 애너지로 쓸 수 있어요


A: 그러고 싶어요


H: 이미 잘 하고 있어요!^^


B:

선생님 어젯밤 꿈에요~

눈에서 눈꼽이라고 뺐는데 아주 거대하고 물컹한 젤리같은 눈꼽덩어리들이  계속 나오는거예요. 

근데 그 덩어리들 안에 송사리같은 벌레같은 작은 물고기들이 바글바글 들어있어서 완전 식겁했어요(공포)

깨서도 영 이상하더라구요ㅜ 

해몽 찾아보니 근심걱정이 나가는거래요..


H:

자신에게서 떨어져나가는/치유되고 있는 에너지가 어떤 성질의 것인지, 시각적 이미지로 보여줄 때가 많지요.

어떤 말보다도 많은, 복합적인 의미를 전달할 수 있잖아요?


“눈”이라는 사실이 흥미로운데,

바라보는 내 시선의 치유.


신성의 눈으로 바라보고, 신성의 목소리로 말하고, 신성의 가슴으로 느끼고,

이런 게 치유의 궁극적인 효과/목적 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