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바뀐 점: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한다고 했지만
전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 호구로 보였다면..
지금은 정확한 내용 파악.
그리고 내가 듣고자 하는 답을 원한다면 사설은 필요치 않고(간혹 사설이 필요할 때도 있음. 하지만 간략하게) 간단한 쉼표나 템포.
상대방의 존중된 한마디가 +가 되어 나에게 답을 준다.
감정 에너지 소모하지 않고 말하는 것과 답을 듣는 점이 바뀌었다는 것.
다른 사람들에겐
머..그런 거 가지고 유난떤다 할지 모르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놀라운 변화라는 사실이네요.
그냥..그렇다구요^^
나에게서 내가 변화된 모습이 발견 되었을때..옴뫄!~~
이런다는요~?
H :
가장 중요한 지표!
ps.
치유와 영성이 하늘을 날아다닌다 하더라도 감정 상태와 인간 관계의 조화로운 효율성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저는 회의적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은 남성들에 비해 사적인 영역에서 장점이 있지만, 이것을 공적 관계에 그대로 끌고 들어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본인은 착하고 남 배려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문제라고 믿는 바람에 정작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고문관"들에게 매우 중요한 성장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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