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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사례

힐러들의 풍경 - 이서현 님의 워크샵

HaloKim 2020. 6. 29. 08:31

힐러들의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위해 워크샵을 가이드 하고 있는데, 이서현 님이 보내온 후기입니다.

 

메인 게스트들의 성향과 상황 감안해서 서포트  힐러들  분을 초대하도록 권유했었습니다.

스케줄  맞을지 몰라 두배 수를 추천했는데  오셨던 모양입니다.

 

평소에는 저에게 고맙단 소리를 하면 쥐어터지니 말 안 하는데 다들 푸지게 보내오네요.

하루쯤 받자 싶습니다.

 

당사자 및 힐러 몇 분의 후기를 본인들 동의하에 실명으로 씁니다.

 

------------

이서현 :

 

! 

축하드립니다!

 

에센 4바디 힐링 마스터들이 헤일로라는 힐러 모델을 카피해서  상태를 보여주는 장면을 제가 목격 했습니다. 

 

저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작은 홈오피스에서 5명의 지인들과 7명의 힐러가 경험한  장을

샘은 미리 알고 계셨지요? 

 

. 개업 워크샵 하나로

7명의 힐러는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얻었고

넘어가야  것을 넘어 갔으며

필요한 확신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따로지만 함께 해나가는   속에서 함께일  모두의 개별성이 모여 하나의 신성을 완성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샘이 안계셨지만 샘이 함께 하는 느낌이었어요^^. 

힐러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샘의 상태와 닮은 꼴이라서요. 

보고 배우고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단체로 그리되었나봅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일으켜 세운 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_

 

그리고 우리 모두가  헌신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평화를 얻었습니다. 

성취와 성공의 기억 하나가 늘어났고, 정말 귀한 것은 나의 성취가 우리 모두의 성취라는 . 헤일로 샘의 성취라는 것을 ... 구분이 없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내가 워크샵을 준비할 때는 그저 불안하고  과거를 만나기 싫고

등 떠미는 샘에게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버림받지 않을  같았는데

 

 많은 힐러들이 나를 써포트 해주는게 낯설기만 했는데 쑥스럽고 도마 위에  기어 올라가나부다 했는데

 

나는  그냥  받았고  누렸어요. 온전히  공동체가 주는 모든 선한 영향력과 이득과 사랑과 지지를 온전히  받았어요.

 

내가  받고  누렸습니다.

그것이 너무나 기뻐요.

그리고 감동입니다. 

 

샘이   앞을 내다보시고  판을 서포트 해주셨는지 저는 짐작이 안가요. 

 

그런데, 샘이 두신  포석들을 제가  누렸고

참석한 힐러 한분 한분이  누렸고

참석한  지인들이 누렸습니다.

모두가 만족하고 모두가 이긴 워크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선순환의 수혜자로 언제든지 기꺼이  순환의 고리에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누군가 워크샵을 한다고 하면 제가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힘껏 돕겠습니다. 

 

나는  한번 안전함을 느낍니다. 우리가 따로 개별적으로 가지만 이렇게 언제든 선순환  고리가 있음에...

 

그래서 수치스러운  과거와 기꺼이 화해합니다.

과거 회사 동료들에게 어설프게 힐러행세를 하다 나가 떨어진 주제에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이번에는 진짜라며 내가 이제 힐러가 되었다며

나서는게 진짜 진짜 하기 싫고 쪽팔렸어요. 

힐러라고 말하기가 쪽팔렸어요.

 

근데 이제 오늘부로 나는 힐러입니다. 

왜냐 내가 오늘 쪽팔리다고  깠거든요. 까니까 시원해요.

 과거를 안보고 우아하게 하고 싶었는데 ...  덕분에 과거와 화해하고 당당해졌습니다!!!!

 

! ! 

저는 오늘 샘의 말씀대로

찐한 팀웤을 경험했어요.

 

마치고 힐러들과의 시간도 좋았구요. 우리가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선경언니가 묻더군요.

마친 소감이 어떠냐고

 

나는 무지 해방감...

숙제 다한 시원함이 있을  알았는데

 

그냥  한끼 잘해먹은 느낌이에요. 

^^ 

 

저는 힐러들이 요청하면 언제나 기꺼이 필요한 역할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게 잔디든 돌멩이든 ...상관 없어요. ^^ 

내가  수혜를 톡톡히 이렇게 받았잖아요.

 

반에서 1등했을때도 부모님께 칭찬 한마디  들어 억울했는데

오늘 칭찬 배터지게 들었어요 ㅎㅎ

 

5명이  에너지 힐링 피드백이 좋았구요. 

 

요렇게 힐링스쿨 교재와 홍보물 전시했어요^^

 

게스트 중 상당수가 쿠폰을 구매했어요. 

그 중에 한 분은 장기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아요.

 

아, 그리고 7명의 힐러들이 자유롭게  각각 모였다 흩어지며 세션 진행했는데... 다들 노련하세요. 

 

선경 샘 보고 정말 많이 배웠고 따라해보기도 했어요... ㅋㅋㅋ

 

헤일로 :

이루 말할  없이 기쁘네...^^

 

이서현 :

오늘 우리 모두가 그러했습니다^^

 

헤일로 :

고마워

나에게 행복을 선물해줘서

 

이서현 :

아싸~(하트)

 

유미진 :

 

쌤, 쌤은 사랑 장사꾼이죠?ㅎㅎ
제가 이 곳에서 배우는 건 결국 사랑이구나 싶어요. 
조건없는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 주는 법도 몰랐는데ㅠ
다른 힐러들에게 사랑을 느끼고 배워요.
제가 쌤이 장사꾼이다 할때마다 의아했던 지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비지니스 너머에 있는 그거요.
아, 시스템은 너무 좋아요. 그럼에도 지킬수 있는 선이 있고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가이드라인 같은 것. 

마치 보이지 않는 사랑을 굳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빚어놓은 것.
오늘 서현쌤 워크샵의 소감입니다(신나)

 

송미준 :

 

서현 워크샵 말 그대로 환상적인 팀웍이였습니다.
긴장하고 떨림 없이 자기의 여정을 담담히 때론 쪽팔려 하며 이야기하는 그녀가 멋찜이었어요.

완전 장사꾼으로 거듭남이었어요.^^

또한 개인적으론 나에 대한 의심 부분들 점검한 시간이었습니다.

힐러들의 함께함은 기쁨이었고
공동체의 위력 또한 대단함, 알았지 뭐예요^^

지난 번 웍샵은 붕떠있는 느낌이었다면 오늘 웍샵은 현실바닥에 기반을 두고 당당한 모습이었어요.

제가 도움이 되었다면 감사한 일임이 분명함을 이제 압니다.

살아있는 소리는 아름답고 듣기도 편안하고 기쁨이었답니다.

 

헤일로 :

 

ㅎㅎㅎㅎ 붕 뜬 기획안 빠꾸 당하고 현실 바닥에 끌려오느라 욕 좀 봤지요 서현씨가

기쁘네요

 

송미준 :

 

ㅎㅎ그런일이~~

 

저도 정말 기쁩니다.

 

내가 승리하면 우리 모두가 승리한다!  

성공의 기억!.

 

이서현 :

 

끌려 내려온 것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분은 제가 세밀히 주의할 부분이지요. 그런데 선경언니 모델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도마 위에 올라가 눈물 콧물 쏟으며 본보기가 되어준 그녀 덕분에 저는 한결 안전하게 갑니다^^

 

김선경 :

 

역시 반에서 공부 1등했던 애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구요. 정규 초졸 검정고시 고졸 출신은 흉내로 밖에는 절대 따라갈 수 없는(부끄)(크크)(하트)

난 이제 따라쟁이로 흉내낼 힐러가 또 한명 생겨서 좋아욤ㅎㅎㅎㅎㅎ

 

좌뇌형 서현씨의 고급진 언어들 몇개 적어났다 꼭 써 먹어야지!~~아싸~(크크)(하트)

 

클레어 (워크샵 불참 힐러) :

 

다들 후기들이 장난 아니네요. 
나 막 삐질라그럼. 삐질까 말까~(크크)(크크)  

모두가 하나되어 큰 기쁨 나누고 성장을 확인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저도 기쁘네요.
서현씨 헤일로 쌤 그리고 우리모두 축하해요~!!^^

 

이서현 :


진심으로 동료 힐러들에게 찐한 감사드려요.
이제는 앞을 봐도 옆을 봐도 다 똑같다는 것을 미쑵니다.
보고 안 따라갈 수가 읎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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