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마음을 지혜에 기울여 광기와 어리석음을 알고자 하였네.
이 또한 바람을 뒤쫓는 것일 뿐이로구나
지혜가 많으면 비통함도 많으니, 지식이 늘수록 슬픔도 늘어날 뿐이네.
And I applied my mind to wisdom and to know madness and folly.
I perceived that this also is but a striving after wind.
For in much wisdom is much vexation, and he who increases knowledge increases sorrow.
Ecclesiastes 1:17~18
그래서 어찌할 것인가?
관음보살은 이름을 통해 말했다.
사랑은 슬픔과 붙어 있다고 - 慈悲
그래서 어떻게 했나?
더 큰 사랑과 더 큰 슬픔을 택했다 - 大慈大悲
결국 예수도 같은 말을 했다.
마태복음의 저 유명한 구절을 이 맥락으로 가져오면 해석이 새로워지겠다.
비통해 하는 이에게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음의 짐은 반드시 덜어질 것입니다.
Blessed arre those who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
Matthew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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