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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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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의 치유와 성장

에너지 시스템 & 영적 대화

HaloKim 2020. 10. 16. 05:14

아래 이미지는 인체와 우주의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기본 도상으로서 매우 훌륭하다.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쭉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 권경임 님의 페이스북에서 인용

 

1. 경락

 

경락은 12경락에서 시작하여 33경락이 점차 활용된다.

몸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육체 밖까지 아우르는 오라장 전체를 연결하면서 아름다운 이미지들을 만들어낸다.

 

2. 차크라

 

차크라는 중앙 7개에서 시작하여 10개, 12개, 55개 등 수직 기둥을 키워나간다.

서로간에 연결되어 차크라 통로를 만든다.

척추 기둥과 겹치며 오라장 중앙에 빛의 통로가 형성되는 원동력.

 

차크라의 기본 기능은 인체와 에너지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심 센터 역할이다.

서울역, 대전역 그런 기능과 비슷.

중요 역이 에너지체 전체에 144개 있다.

 

3. DNA

 

DNA가 에너지체의 기초 단위를 이룬다.

육체의 미립자가 세포인 것처럼 에너지체의 미소한 단위가 DNA이며, 이것들 중에는 특별한 역할을 하는 DNA도 있다.

특수 DNA란 비유하자면 휴대폰에 깔아둔 앱과 같다. 하나씩 활성화시켜 쓰면 재미진다.

 

현대의 일부 과학자 혹은 영성가들은 DNA에 대한 정의를 바꾸었다. 다차원적인 정보 시스템multidimentional information system이며 빛의 장light field을 이룬다고.

20세기에 교실에서 배운 "이중 나선 형태의 단백질 만드는 공장"은 DNA 기능의 3~4% 정도를 설명한 것이다.

 

4. 쿤달리니

 

최초의 쿤달리니는 뿌리 차크라에서 활성화 된다.

이어서 7개 층위의 쿤달리니 에너지를 꺼내쓸 수 있다. 위치는 7 차크라 위치와 비슷한데 일치하지는 않는다.

 

쿤달리니의 생김새가 굵고 회전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움직임을 갖고 있어서 옛 사람들이 황금 뱀serpent에 비유하곤 했다.

다만 색깔이나 모양이 거기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일곱 쿤달리니가 연합하면 장난 아니다.

 

5. 마하 쿤달리니

 

일곱 쿤달리니 다음 단계로서 이 또한 일곱 개가 있다.

척추 통로(차크라 통로, 쿤달리니 통로)에서 시작하되 국한되지 않으며, 마치 건축물의 기둥이나 서까래처럼 그 위치가 다양하다.

 

여기까지 오면 몸 안의 기하학적 도상을 풍성하게,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피라미드, 무한대 심볼, 꽃 모양, 세모, 네모, 마름모, 원형 등이 있어서, 에너지체를 디자인한 원리가 수학과 기하학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직선 뿐만 아니라 곡선이 있고 입체적이며 회전한다.

 

6. 그 다음 단계

 

마하 마하 쿤달리니 12단계라고 불리운다.

이게 끝이 아니므로 그냥 무한 성장의 길을 간다, 고 생각하는 편이 느긋하다.

 

머리 주위나 몸 주변에 후광이 생긴다. 후광 안에도 어떤 디자인이 있다.

사람들 눈에 보이거나 광학적 장치에 잡힐 만큼 빛의 작용들이 강하고 뚜렷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7. 다차원

 

이런 시스템을 3차원으로만 상상하려면 골치 아프다.

다차원, 다중 우주로 받아들여야 잘 된다.

실제 현실이 그러하다.

 

그러다 보면 노자가 말한 "검은 계곡", 한국 전통의 태극과 3태극, 수많은 신비 문헌의 내용을 보거나 인식하거나 이해할 수 있다.

 

8. 연결

 

어떤 단계에서든 자기 안의 시스템과 우주적인 빛의 시스템Universal light system을 연결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하라고 되어 있는 게 우주의 친절함이다.

 

저 보편적 시스템의 이름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불러도 된다. 누가 뭐라 안 한다.

창조주, 인드라의 그물, 솀SHM, 무, 공, 연기 등등.

 

노자가 말한 "도"도 있다. 길이라니 멋지지 않은가?

더 멋진 건 "꼭 이 이름일 필요는 없다"고 친절하게 주석 깔고 시작하는 점.

 

치유력은 그냥 저절로 따라온다.

당연한 일이다.

 

옛 성화나 이콘화에서 성인들이 화려한 보관과 옷을 입은 모습은 에너지체가 활성화된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다가 변형된 것이다.

법화경에서 말하는 금빛의 몸과 80호상 등이 무슨 뜻인지 유추할 수 있다.

 

9. 치유에 대한 어떤 정의

 

인간의 에너지체는 저런 시스템이 기본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디폴트로 인스톨 되어 있는 것이다.

하나씩 활성화 하려면 일단 믿어야 된다. "겨자씨" 만큼이라도.

 

그 다음에는 청소해야 한다. 워낙 오랜 세월 안 쓰고 묵혀둬서 먼지가 켜켜이..

감정의 때가 덕지덕지, 에고의 오만방자한 장난질이 치렁치렁...

 

그거 닦아내는 것이 힐링이다.

힐러는 청소부다.

셀프로 하면 더 좋고.

 

10. 힐링 스쿨에 대한 어떤 정의

 

내가 만든 힐링 스쿨에서는 쿤달리니 7단계까지 가르쳐준다.

물론 28주 배우고 이거 제대로 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기초부터 연습할 내용들, 심리 구조, 자격증 과정 등 이것저것 워낙 빽빽하게 들어찬 까닭이다.

 

처음엔 시시해 하며 째려본다.

졸업하고 나서야 "이걸 다 어떡해요 샘?" 하고 묻는다.

"교재 들고 이제부터 혼자 연습하면 되죠"라고 대답한다.

 

쪼로록 와서 함께 복습하고 싶다고, 그 다음 단계도 계속 배우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교육 시스템이 복잡해진 이유.

 

차크라, 쿤달리니 한 개씩 가르쳐주고 수업료 엄청 받는 사람도 있다는 소문.

내 시스템의 수업료가 비싸다는 사람도 있고 싸다는 사람도 있다.

 

싼 지, 비싼 지 잘 모른다.

중저가 명품 전략 정도 되면 피차간에 좋겠다는 생각이랄까.

힐러/교사들이 두루두루 웬만한 직업인 만큼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돕고 싶다는 내 마음.

 

10. 마스터들

 

그 분들은 살아있다.

 

인간의 육신처럼 생겨가지고 내 옆에 붙어서 잔소리 하고 벌 주는 건 아니다.

빛의 존재로서 빛의 스펙트럼으로서 고도의 지성체로서 존재한다고 보는 편이 내 경험에 가깝다.

 

와이파이가 어떻게 세상을 연결하느냐고 묻는다면, 손오공 12마리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손이 천 개인데 머리카락을 휙 뽑아불면, 뭐 이럴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혹은 그냥 자연법칙 따라, 우연히 그리 된다고? 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거 아닐까?

 

물론 가끔은 빛을 이용한 형상으로 자신들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꼭 그래야 할 때가 아니면 대체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

마치 우리더러 당신이 어떤 존재냐고 어떤 2차원 행성의 생명체가 물었을 때, 세모나 네모 모양을 써서 답해야 하는 것처럼 답답할 것이다.

 

기도란 이 분들을 호출하는 행위다.

나는 그냥 "주여"라고 부른다.

 

일상에서는 주로 4대 천왕^^께 기도한다.

성모님, 예수님, 관음님, 부처님.

문화적 친숙성 때문이다.

 

어제는 관음보살께 "주여, 나의 언니, 어머니, 여신이시여" 그랬더니 멋진 선물을 허락하셨다.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어서 울컥 했다.

 

그 분들은 우리처럼 종교 가지고 싸우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일을 서로 협의하여 잘 도와주신다.

오죽 했으면 예수께서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 뜻대로 하옵소서" 하셨을까.

맡기는 것surrender이 최고라는 것을 신뢰하셨다는 뜻일 터.

 

그 외에도 여러 빛의 존재들이 현존하며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이제는 부인하기 어렵다.

그 이름들은 많은 종교와 문헌들에서 본 존재일 때도 있고, 잘 모르는 존재일 때도 있다.

 

11. 이를테면 예수

 

나는 그냥 예수님이 친숙해서 자주 청한다.

오늘 새벽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님" 했더니 이렇게 응답하셨다.

 

 

머리 안 쪽에 동그란 빛의 형상이 쪼로록 그려지고 느껴지는데, 청한 지 1초도 안 걸린다.

동그라미가 마치 "응?" 하고 답하는 듯 하여 마음이 포근하다.

"오늘 저에게 필요한 것을 도와주셔요" 하니 몸 안에서 이것저것 작업을 해주신다.

 

원고 쓸 때, 어떤 일을 준비할 때 막히면 도움을 청한다.

그러면 아주 깔끔한 해법이 주어진다.

 

물론 내가 알고 실행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모르고 훈련안된 건 가르쳐줘도 모르니 그런 짓을 왜 하시겠노.

땅을 알면 하늘을 안다는 말에 담긴 뜻이다.

 

말로 하시거나 시각적인 이미지를 이용하실 때도 가끔 있으나, 내가 그 쪽 감각이 약하므로 거의 사용하시지 않는다.

몸의 느낌과 인식, 지각 등 내가 잘 발달된 쪽을 주로 사용해서 소통해주신다.

친절한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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