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내내 공부했으나 겨우 다섯 페이지 읽음.
묵상하고 명상하는 데 문장 하나하나가 뼈를 때린다.
자연히 책 전체에 밑줄을 색깔 바꿔가며 긋는다.
모르는 지식, 처음 들어보는 말이 있으랴.
그저 내 주제 파악하는 여정이로구나.
책 글자에다 대고 고개를 숙이며
"아이고 스승님" 소리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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