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시즘은 마르크스가 말한 적이 없다.
그는 단지 병아리를 보고 닭을 예측하듯이, 초기 자본주의를 관찰하며 이 시스템의 문제점을 예측했을 뿐이다.
자본주의의 화신인 미국에서 산 지 10년을 넘어가면서 나는 자주 생각한다.
그는 사회적 예언가였구나.
종교주의는 예수나 부처가 말한 적이 없다.
그들은 단지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 신과 참되게 관계 맺는 방법, 개인이 최고의 존엄성을 되찾는 방법을 말했을 뿐이다.
개별적 신성으로서의 인간이 전체로서의 신성을 이토록 오해하게 만드는 종교주의는 예수와 부처가 가장 혐오하고 경계했던 것이다.
나는 이 지상에서 가장 오해 받는 존재가 있다면 신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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