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피드백 모음

대면 몸치유와 워크샵에서 들려주신 나눔 내용들 모아봤습니다

개인 세션의 경우 지난 3주 동안 차트에 메모한 내용을 간추려보니 중복되는 피드백이 많네요

 

<몸 치유>

 

- 손을 대는 곳마다 아픈데 동시에 시원했다. 아프면서 시원하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 시원해요

- 몸이 후끈함

- 처음에는 몸이 뜨거워서 불이 나는 줄 알았다. 점차 시원해짐

- 누르는 곳마다 따뜻, 아픔, 둔중한 통증, 압축된 뭔가가 나가는 느낌

- 머리가 요동치는 느낌. 뭔가 왔다갔다, 몸이 전체적으로 진동, 깊은 숨이 쉬어짐

- 세포마다 침을 꽂는 느낌

- 몸이 매우 가볍고 선명해진 느낌

 

- 평소 아픈 데를 잘 알고 눌러서 놀랐다

- 눈이 시원하게 밝아지고 양쪽 코로 숨이 쉬어졌다

- 부상이 반복되었던 손과 팔이 재구성rebuild 되는 느낌 

- 마지막에 허리가 계속 움직이고 한기가 느껴짐

- 에너지가 위아래로 막힌 데 없이 휘몰아침. 온 몸이 욱신욱신 두들겨 맞은 느낌이고 한기.

- 붕 뜬, 사람이 팽창된 느낌, 신기하고 눈물

- 방광염이 심해서 약을 먹고 있는데 헤일로 님이 손을 대는 곳마다 너무 아팠고 아랫부분이 불타듯이 뜨거웠다. 치유 마친 직후 소변을 시원하게 보았다

 

- 누를 때는 몹시 아프다가 점차 풀려나가면서 마치 마취제 맞듯이 몸과 정신이 몽롱해진다. 다른 데 누르면 정신이 또 돌아오고, 같은 과정이 반복됨

- 첫 세션 때는 아프고 균열이 나는 느낌이라면, 두번째는 무언가 회전하고 흐르고 물결치기도 하고 탁기가 빠져나가는 것도 느껴진다

- 몸이 훨씬 가볍고, 늘 아프던 어깨가 편해짐. 진짜 개운하다

- 기분이 좋아짐. 머리는 아주 가볍고 코가 숨쉬기 좋게 뚫리고 발 무거운 것도 풀림

- 몸의 연결이 민감하게 느껴짐

- 몸 전체가 연결된 유기체라는 것을 실감

- 에너지체가 이런 것이구나 알아짐

 

- 이유는 모르겠는데 감정적으로 울컥 했다

- 부분부분 터치할 때마다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

- 내면아이 작업이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졌다

- 1년 중 나에게 최고의 선물을 준 것 같아서 행복하고 좋았다

- 하루종일 이렇게 누워있으면 좋겠다

- 누군가 내 몸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져준 적 있었나

 

- 부드러운 천이 감싸는 느낌

- 빛의 입자들이 몸을 감싸다가 점차 세포 안으로 스며드는 느낌

- 헤일로 님의 손만 느껴질 뿐 내 몸과 의식이 다른 데 있는 것 같다 (성당, 교회, 우주 어딘가 등)

- 시간 감각이 다르게 느껴짐 (30분쯤 지났을까 싶은데 한시간 반이 흘렀다)

- 깊은 명상 상태

- 다양한 칼라의 빛들이 보이고 몸 안으로 쏟아져들어옴

- 전생 이미지가 보이고 지금의 내 모습이 이해됨

- 신성/마스터의 현존이 느껴진다. 메시지를 들었고 대화를 주고 받았다

 

- 환상적이다. 이렇게 하는 것도 있구나

 

<워크샵>

 

- 개인과 공동체가 동시에 진화하고 있음을 실감

- 모두가 깊어지고 있다. 감동적이다

- 누가 참석하든 에세네의 모든 프로그램이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구현한다

- 워크샵이 거듭될수록 에너지장의 밀도가 높아진다

- 몸치유에 대해 가닥이 잡혔다. 더 실험을 해보겠다.

- 왜 워크샵에 반복 참여하는지 이해가 됐다. 기회가 되면 더 많이 참석하려고 한다.

- 프로그램의 구성이 매번 더 풍성해진다. 가성비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