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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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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워크샵 마감, 헤일로 세션 일정(5월 15일 재개)

서울 워크샵이 전부 마감되었습니다. 4월에 서울에서 뵐께요 헤일로의 세션은 5월 15일(수)부터 재개하겠습니다.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의 스케줄은 모두 차서 예약이 어렵다는 점 감안해주셔요. ---- 1. 방향성 - 참석 인원 줄이고 경험의 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 - 시간과 비용 다양화 (A, B, C타입) - 장소 : 소머셋 팰리스 호텔 (로비에서 만남) 2. 공개 워크샵 - 참가비 : 없음 - 워크샵 마친 후 조합총회 (조합원 해당) 1) 시간 장소 - 일시 : 4월13일(토) 오후1시~5시 - 장소 :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9층), 서울시 종로구 종로 38(서린동) 2) 내용 - 숫자와 영상으로 보는 에세네 - 몸 챈팅 워크샵 (헤일로와 함께 몸 치유) - 대화와 수다 3. 프로그램 - 신청은..

[에세네 프라임] 홍보 함께 하실 분 초대합니다 - 활동비 지급

올 하반기에는 에세네 프라임 프로그램을 점점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일단 확정된 프로그램들에 대해 담당 힐러와 EPO 내부 홍보 팀을 구성했는데, 이 일을 함께 하며 치유와 공부, 업무 훈련을 해보실 분 초대합니다. 신청은 담당 PD 이정빈 님께 개별적으로 해주셔요 정빈 카카오톡 연결 https://buly.kr/C06kOOY http://qr.kakao.com/talk/CkL8CzlMzk1Zi6QgrNh1NTDSPy4- qr.kakao.com 1. 신청 자격 - 1순위 : 조합원 - 2순위 : 에세네 공동체 구성원 (1순위 대상자를 먼저 선정하고 남는 자리가 있을 경우) - 조합원 자격 : > 28주 수료 후 조합에 가입 신청 - 조합비 : 최저 1구좌 (구좌당 10만원) 2. 활동..

[독서모임 종료 팀 좌담회] 3월 12일

에세네 프라임 회원들이 함께 하는 독서 모임이 속속 선보여 순조롭게 진행 중이네요. 종료된 팀들 함께 모여 가벼운 담소 함께 나누어 보아요. 일시 : 3월 12일(화) 한국시간 밤 10시 (진행 2시간 예정) 참가 대상 : 독서 모임 종료 팀 https://us02web.zoom.us/j/89688884794 Passcode: 626534 독서 모임 제안 및 참여 방법은 이 블로그 글에 있습니다 : https://halokim-healer.tistory.com/1092 에세네 - Play a new game! 최근 힐링 스쿨의 몇몇 상황, 그리고 공동체에 나타나는 현상들을 깊이 생각하다가 새로운 판을 다시 짤 때라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프로젝트 팀 혹은 역할(힐러, PD 등) 중심으로 축적되어온 역 ha..

힐링 스쿨 공용 문서 양식입니다

아래 첨부 파일 있습니다 :1. 치유 분석 보고서2. 수업 만족도 평가서3. 힐러 소개서4. 힐러 동의서5. 교재 교육 동의서6. 28주 수업 커리큘럼7. 힐링 스쿨 시스템8. 교재 사용 가이드라인9. 교재 사용 신청서--------1. 치유 분석 보고서 (힐러용)- 누가 : 시스템 안에서 헤일로가 연결한 참여자와 함께 공부 중인 힐러들- 언제 : 각 단계의 수업을 마친 후 작성하셔서 (28주 수업 중 총 8회)- 어디로 : 헤일로의 개인톡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셔요 halokim.master@gmail.com 2. 수업 만족도 평가서 (참여자용)- 누가 : 시스템 안에서 헤일로가 연결한 힐러와 함께 공부 중인 참여자- 언제 : 각 단계의 수업을 마친 후 작성하셔서 (28주 수업 중 총 8회)- 어디로..

주요 안내 2024.02.27

지식의 역할 vs 감정의 파워

포레스텔라의 노래에 리액션 하는 영상 몇 개를 보며 감정의 힘과 힐러의 길을 떠올렸어요. 지식은 이해를 가이드하고 분명 지적인 감흥을 줍니다. 그러나 연결감과 파워가 증폭되는 것은 감정이 온전히 연결되는 때이고요. 를 소개하는 리액터는 클래식 전공자로서의 전문 지식과 엄청나게 예민한 귀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그의 표현법이 점점 달라지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1:20 지적인 감흥 3:50 감정이 반응하기 시작, 여전히 기계적 분석 치중 8:00 표정과 손짓 등 비언어적 반응이 풍부해짐, 여러 가지 기억을 상기함 12:50 감정이 압도할 때 https://youtu.be/XuAEjscjDY0?si=PryTZsRYA82SmzDH 같은 리액터가 를 분석하는 비디오에서는 말이 멈추는 상태가 되고요. 13:30...

나, 그대, 세상 2024.02.27

한입 맛보기 - 참여자 평가입니다

참여자께서 나누어주신 마무리 소감을 공유합니다. "힐러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 진솔하게 나누면서도 상처가 아닌 시원한 느낌을 준다. 가르치려는 태도가 없는, 정제된 표현 방식이 나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수업 녹음 파일을 필사해보았다. 뭔가 다르고 수준이 높다. 에세네 프라임의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 경험을 했다." 는 에세네 프라임 장기 회원들께 제공되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https://halokim-healer.tistory.com/1095 신청서/평가서/보고서 양식 의 성과가 놀랍네요. 28주간 진행되는 힐링스쿨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여 3주간 진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이고, 에세네 프라임 장기회원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자 역할 : 프라임 멤 halokim-healer..

AI 시대의 영성

AI는 현단계 인류의 과학기술과 자본주의적 이해관계를 망라하여 모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지렛대가 되어가고 있다. 그 진화 양상과 속도는 우리에게 알려진 것보다 훨씬 대단 혹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온다. 이 방향을 주도하는 세력이 2030년~34년 사이에 모든 것을 마무리한다고 공언하는 이유다. 일반 대중에게는 따라오든지 도태되든지follow or lose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보인다. 사실상 인류의 대부분은 고급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앱을 깔고 비용 결제하는 것이 고작일 것이다. 나 또한 이 흐름에 대해 문외한이고 관망 외에는 할 것이 별로 없다. 다만, 치유가/영성가로서 분명한 한 가지가 있다. AI를 인류의 두뇌에 연결하는 합성 생물학synthetic biology에 대한 입장이다. 이러한 노선을 추구..

[어린이 치유와 교육] 성교육 2차 세미나

어린이 성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두번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에세네 공동체의 프로젝트 그룹인 [어린이 치유와 교육] 팀을 위해 현재 공교육 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교육의 방향을 점검하는 세미나를 지난 1월에 가졌습니다. 강의를 맡아주신 의 조우경 대표님은 인간 존재의 근본 가치를 강력히 상기시키는 성교육의 방향을 제안했고, 많은 분들이 그 문제의식에 공감했습니다. 두번째 세미나는 "포괄적 성교육"을 다룹니다. 유네스코에서 기존 성교육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제시한 가이드 라인을 바탕으로 주요 쟁점들을 다루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의를 맡아주실 아라치 조현제 님은 위촉 전문강사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 누구나 함께 하셔서 풍성한 논의의 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선하신 한송연, 이..

집에 두지 말아야 할 8가지

돌로레스 캐논Dolores Cannon의 권유입니다. 이 분의 말을 빌자면 집안 풍경은 우리 자신의 내면 풍경. 거기 놓여 있는 것들이 우리의 에너지체에 미묘하지만 중대한 영향을 미침. 캔버스에 떡칠된 물감처럼 물리적, 에너지적으로 우리를 끌어내리는 것들을 정리해서 단순화 하기. 에너지적, 영적인 요소들이 풍성하게 흐를 수 있도록. 수없이 많은 의도와 에너지가 새겨진 물건들로부터 자신의 경계선을 존중하는 일이자, 자기 존재의 조화를 창조하는 능동적인 실천행이다. 우리 자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느니만큼 그에 맞춰서 공간의 표현을 잘 큐레이팅 할 필요성. 1. 쌓여있는 물건들 clutters 2. 부정적 기억 negative memories,그리고 이를 상기시키는 물건들 3. 원치 않는 선물 unwant..

치유 문답 2024.02.12

<LA 에센 투어> 리포트 공유합니다

2023년 12월 말에 첫 해외 에센투어가 있었습니다.아카데미 수업에서 비롯되어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공식적인 투어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세 분이 LA 인근 풀러튼Fullerton에 숙소를 정하고, 저의 사무실 중심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6박7일간 함께 했습니다.(한 분은 체류 연장하여 개인 세션 하심)  참석하신 김미진, 안지은, 이정빈 님이 "먼저 기회를 얻어내(?) 누린 것이 공동체 분들께 미안하다"며 리포트를 작성해서 나누기로 마음을 모으셨다고 해요. 그 중 두 분이 보내오신 리포트 아래에 첨부합니다.안지은 님은 새로운 근무 환경에서 떡실신 중이신 듯^^ 1. 해외 에센 투어의 목적 1) 치유적 목적의 장소를 선정하고 사전 세미나와 현장 치유를 하는 한국 에센 투어의 연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