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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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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사례

어떤 마스터 클라스

HaloKim 2018. 9. 6. 18:43

그대의 **함과 조화로는 

결코 배울 수 없고 감당할 수 없는 세계, 에고들이 있지 않은가?

동료들을 통해 배워 나가기를 바라네.

내가 옳아서 그대가 나를 돕고 편드는 게 아니라는 말씀.
나는 옳지 않고 비천하며 인의를 거스르기도 한다는 게 팩트.

팩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우리 각자는 자신만의 의미들을 창조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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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에 대한 분별심조차도 내려놓고 
한 명의 인간으로 온전히 껴안는 과정이 내게도 있었으며, 
그대의 시선 앞에서 **되는 **의 기회에 대해서도 속단하지 않기를.

그녀는 자신이 *****하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하고 집중하는 상태.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 
그 고통을 효과적으로 통과하는 중용의 길이 무엇일까?
그대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생존 불안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사고 치는 게 일촉즉발이고, 
공부의 열정은 큰 사람에게 말이지.

그대가 만나게 될 사람들의 애고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요.
단지 돈 단위가 크고 큰 집에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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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배우는 게 당신의 마스터 클래스요

"착한 여자" 이거 내려 놓으면 돼.
시작이 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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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포를 나에게 투사하는 과정을 통과해서 
한 걸음 나아가는 중이지 그대가^^

그게 모든 여성 클라이언트의 핵심 "병병"이라네
(병병 – 병이 깊다는 뜻의 노자식 표현)
가부장제의 역사적, 현실적. 문화심리적, 경제적 실상이야

그러니 착한 여자 되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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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을 분별없이 관찰해 보시오

편도 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