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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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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사례

"슬픔의 행성"

HaloKim 2018. 11. 26. 22:01

오늘 새벽 단체방에 계신 분들을 그룹 힐링 했는데요,

에너지장을 형성시킨 뒤 레이키 심볼을 전달하는 치유법을 사용했습니다.

이 때문에 몇 가지 알아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첫째소위 말하는 어둠”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그런 것에 영향받지 않는 의식과 에너지 파동을 유지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일이든 보이지 않는 차원의 일이든당신 바깥의 무엇이 당신을 침해하지 못함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뚜렷하게 약한 지점이 마음의 슬픔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은 인간 개개인과 외부 현실이라는 것을 처절하게 체험하는 시기였을 겁니다.

알 만큼 알고 나면 그 모든 것이 서글퍼지겠지요.

이해할 것도 없고 미워하거나 원망할 것도 딱히 없는데인간 실존이 그냥 슬픈 겁니다.

 

그래서 진화된 차원의 존재들이 지구의 별명을 슬픔의 행성Planet of sorrows”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슬픔이라는 것이 고도의 의식을 가진 존재들에게 당연한 것이 아니라오히려 이례적이고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뜻이겠지요.

 

당신 안에 있는 고도의 의식을 상위 자아라고 부르겠습니다.

상위 자아의 메카니즘은 언젠가 다룰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삶의 본질은 상위 자아의 성숙 여정이라고 모든 현자들이 말하지요.

육체(감정과 지식 포함)는 그 경험을 위한 도구이고요.

 

어떤 비유를 인용하자면,

당신의 상위 자아는 조각가이고육체는 망치나 끌과 같아요.

 

도구 그 자체만으로는 아름다움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예술가의 손에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다듬는 데 기여할 뿐이지요.

또한 예술가는 손으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육체라는 도구를 지구 안에서다른 행성과 다른 차원에서

일정한 숫자만큼 반복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영광과 지혜의 화신이었던 적도 있고비참하게 살거나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맞이한 적도 있습니다.

수행에 몰두하며 타인의 진화를 도왔던 적도 있고사람을 다치게 한 적도 있습니다.

때로는 군인이나 정치인종교인으로서 믿음 체계를 위해 살인을 정당화한 적도 있고요.

 

상위 자아의 관점에서는 그 모든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성취했습니다.

어쩌면 왕의 신분이었을 때보다 거지였을 때 더 많은 것을 이해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슬픔에 함몰되지 마세요.

당신은 슬픔이 아닙니다.

 

그 슬픔이 당신에게 알려주는 바를 이해하세요.

지혜의 도구영적 이해의 도구로 사용하세요.

 

세째여러분들은 마스터 심볼을 좋아하시더군요.

다소 주춤거리기는 했으나진지하게 받아들이셨습니다.

여기 머물러 계시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네째신의 축복을 조건없이 온전하게 받는 데는 아주 서툴렀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받아들이는데

존재의 다른 측면으로 확산하는 것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사랑도 풍요도 내가 나에게 진실로 허락해야 이루어집니다.

신과 우주의 철저한 법칙이지요.

 

어떤 자격과 조건완성의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우리 자신의 모습 그대로

그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내적 원동력이 생겨납니다.

슬픔을 떠나 진실로 도약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