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치료를 에너지 힐링으로 서포트 하는 은 에세네 공동체의 핵심 특징이자 장기적으로 유력한 사업 분야가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 이런 조짐이 많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지난 15년 동안 많은 사례들이 있었으나 특별히 강조해서 드러내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진지하게 실천해온 힐러들이 본인의 몸 치유를 통해 직접 확신을 쌓아나가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나 자신도 새로운 경험을 하는 중이다. 몸에 있던 자그만 지방종을 없애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간 게 출발점이었다. 미국식 가정의family doctor 제도에 따라 절차를 밟으려다 보니 15년 동안 건강 검진조차 한 적 없고 치과를 제외하고는 병원 출입 자체가 처음이라는 사실을 실토할 수밖에 없었는데, 놀란 의사에게 "에너지 힐링으로 많이 건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