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의식 상승 후 치유적 하강기에 경험하는 허무감, 죽음의 유혹에 대해 자각했다.당연히 이게 끝이 아니다. 지난 주말 아카데미 수업에서 카루나 레이키 마스터 동조를 4회 연속 했다.참여자들이 깊이있고 진지하게 치유하기 때문에 동조 중의 치유 증상이나 메시지도 심층을 향했다. 이 경험은 당연히 나의 심층도 건드린다.주말에 몸 상태가 여의치 않아 누워지냈다.감정도 끌려내려갔다. 인간으로서, 힐러로서 내 자신의 불완전성을 처절히 인정했다. 몸을 일으켜 치유 일기를 적으며 조언과 위로를 청했다."너의 울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며, 너는 완벽할 정도로 완벽하다"고 했다. 불완전과 더불어 완벽하다,는 뜻을 숙고했다.음식을 챙겨먹고 식습관을 되돌아보았다. 오늘 일정에 맞추어 몸이 돌아오는 걸 보니 치유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