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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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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사례

임신, 태교, 출산에 관하여

HaloKim 2018. 8. 2. 03:49

여기 소개하는 방법은 에너지체를 강화시키기 위한 치유법이므로,

본인의 주체적 판단에 따라 사용 여부를 결정하시고,

질병의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사항은 반드시 전문의의 조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의 임신과 출산 과정은 빛과 그림자가 공존한다.

의학 발전 덕분에 육체적 안전 관리가 잘 되는 반면,

에너지체와 영혼에 관해서는 소홀하거나 간과되기 쉽다.


체내의 태아가 조그맣거나 갓 태어난 아이라고 해서

영혼까지 작거나 어린 것이 아니다.


신체적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도

양자적 존재 quantum being 로서

시간과 공간, 차원을 초월하여 병존한다parallel existence.


그러므로 아이가 엄마의 자궁에 착상한 지 얼마 안된 때나

심지어 착상 이전에도 아이와 대화할 수 있다.


특히 유산으로 아이를 잃거나 떠나보낸 경우,

적절한 형태의 치유 요법을 통해

아이와 엄마의 슬픔이나 죄책감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던 여성들 중에

치유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임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별히 임신을 목적으로 치유를 한 것이 아님에도

엄마의 몸과 마음이 준비되면 

아이가 찾아오는 시기를 선택하기가 수월해지는 까닭이다.


자궁에 있는 아이에게 가장 유리한 오라장의 상태는

부드러운 금빛, 계란 노른자 색깔에 가까운 투명한 빛이다.


엄마가 매일 호흡이나 기도, 명상을 통해 

자신의 에너지체를 이와 같은 상태로 유지시켜주면

태중의 아이에게는 가장 편안한 환경이 된다.


임신 10주 째인 태아가 엄마의 애정어린 호흡에 반응하며

노란 불꽃놀이를 함께 한 사례도 있었다.

기도명상 중에 그 모습을 본 엄마는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지 않는 현대의 출산 환경은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불러 일으키기 쉽다.


빛, 온도, 소리 등 환경적 요소가 

자궁에서 막 빠져나온 아이가 적응하기에 매우 불리하다.


어둠 속에 오래 머물다 나온 아이에게

분만실의 조명과 온도, 떠드는 소리, 

심지어 기계가 몸을 건드리는 느낌, 소리 등이 얼마나 충격적일지.


성인도 조용한 곳에 몇 달 머무르다 나오면

현대 도시가 얼마나 충격적인 소음으로 가득차 있는지 깨닫게 된다.

소리가 말 그대로 온 몸을 때린다.


또한 수중 호흡을 하던 아이가 갑자기 폐 호흡으로 전환하는 과정도

아이의 아홉 달 인생에서 두번째로 큰 시련이다.


첫번째 시련은 산도를 빠져나오는 수고,

혹은 엄마의 배를 절개하고 쑥 들어오는 

낯선 손이나 기계에 집혀 나오는 순간의 공포감이다.


아이에게 익숙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천천히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최선의 출산 방법일 것이다.


아이의 에너지체는 엄마의 에너지체와 똑 닮은 상태다.

태중에서 성장하는 동안 복사하다시피 물려 받는 것이다.


따라서 엄마의 육체적 상태, 감정적인 특징이

아이의 에너지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여기에 출산 트라우마까지 겹친다.


그러므로 갓 태어난 아이도 치유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치유법은

엄마나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까운 어른이

아이의 몸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이다.


머리 꼭대기부터 얼굴, 목, 어깨, 가슴, 배, 등, 팔다리, 손끝, 발끝까지

직선을 그리며 가볍게 훑어내려 준다.


특히 아이의 가슴이나 배에 손을 얹고 

기도나 호흡 명상을 하며 빛의 파동을 전달해준다.


탄생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인사말을 늘 덧붙여 주면 좋다.

엄마의 뱃속에서 떨어져 나올 때

아이는 최초의 분리감을 경험하는데,


환영 인사를 통해 이 세상이 따뜻하게 연결되어 있는 

신뢰할 만한 곳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초기에는 아이가 몸 안의 탁기를 배출하느라

두드러기, 콧물, 열기, 냉기 등 다양한 치유 증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잠을 더 많이 자거나 반대로 불편해하기도 한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심신이 건강하게 성장한다.


아이들은 말로 설명하지 못할 뿐, 모든 것을 안다.

자신에게 사랑의 에너지를 주는 사람에게는

시선을 고정하거나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산모의 몸도 당연히 치유가 필요하다.

특히 제왕절개는 금속으로 몸을 절개하기 때문에

그 주위의 에너지체 파동이 순간적으로 얼어붙듯이 툭 떨어진다.

마취와 회복 과정에서 화학 약품을 쓰는 것도 육체와 에너지체에 부담을 준다.


이것은 그 즉시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약하거나 에너지체가 예민한 사람의 경우

제왕절개의 후유증이 유독 빠른 속도로 나타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으로 시름시름 하다가

6~7년, 빠르면 1~2년 이내에 일상 생활이 어려울 만큼 

건강이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출산 직후에 힐링을 해주면 이 과정을 완화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오래 지체할 수록 회복 기간도 그만큼 길어진다.


모든 수술 및 교통 사고가 마찬가지다.

수술이나 사고 직후에 에너지 힐링을 하면

회복 속도에 놀라운 차이를 보인다.

그 차이는 의사도 쉽게 알아차린다.


가족 중에 힐러가 있으면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