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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 세상

코** 백신 접종에 대하여

HaloKim 2020. 11. 30. 13:18

이 글은 한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저는 힐러일 뿐 의료 영역에 문외한이므로, 읽으시는 분들 각자가 의학적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선택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내가 선택한 결론 :

 

- 백신을 맞느냐 안 맞느냐는 큰 문제가 아니다.

- 자신이 결정하면 된다.

 

그 이유 :

 

모두가 길을 묻고 있으나 누구도 길을 답하지 못한다.

불길한 전조, 강력한 통제, 소리없는 비명들...

 

이 속에서 우리는 각자 길을 찾는다.

이제 비로소 나의 눈이 깨어날 때다.

 

주어진 틀 안에서 달리고 달리다가 지금 어디에 도달했는가.

불현듯 멈추어 사람간의 사랑, 자연과의 평화로운 생태, 근원적인 연결을 질문하다가도,

이런 건 한가한 또라이나 사이비들이 하는 짓이라고 머리를 저으며 묻어버리고 또 다시 달리던 우리.

 

이제 자연이 멈추기를 종용하고, 이득에 눈 먼 자들이 판을 짜며 소리없는 전쟁을 벌인다.

실은 언제나 그래왔다.

 

또 한 가지 언제나 그래왔던 것들이 있다.

그 올무 속에서 눈을 뜨고 빛을 밝히던 사람들.

 

조여오는 그림자가 익숙한 삶의 방식을 파괴하는 이 상황이 두려울 수 있다.

많은 이의 아픔, 특히나 사랑하는 가까운 이들과 나 자신을 건드리는 아픔이 견디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짜여진, 주어진 질서가 나를 지키지 못한다면,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선택할 것이다.

 

"글로벌 돈money주의" 시스템에 안팎으로 포획당하여 고통을 숙명으로 여기는 이 생존 체계가 애시당초 지속가능한 것이었는지,

새로운 지혜와 노하우, 자원을 우리가 궁리하여 우리 손으로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며 재건해 나갈 지,

원점에 놓고 생각해 보는 거다.

 

모든 것이 무너진다고?

그러니 더 생각하겠다.

 

질서는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순응하고 그 안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그랬더니 나에게 살 길을 열어주었나?

언제?

열어주었다면 누가, 누구에게?

 

다행스럽게도, 시대의 경험과 삶의 길목 구석구석에서 나름의 지혜와 생존 수완을 축적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도처에 있다.

약하고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빛의 존재들이 빛을 밝히기로 결심한다면 뭔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

 

자기 내면의 빛에 집중하면 빛이 보일 것이고,

두려움에 주목하면 두려움에 함몰할 것이다.

 

그러니 나는 무조건 빛을 택함으로써 살아남을 예정이다.

생로병사가 내 관할하에 있지 않다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무조건 존엄한 방식으로 살 예정이다.

 

생존을 도모하고자 존엄하지 않았던 그 어떤 순간에도 삶은 나에게 자비롭지 않았다.

나 스스로 존엄을 선택하는 순간 비로소 존엄의 길이 열렸다.

 

나는 인간 존재와 우주 사회의 영적인 질서를 확신하는 부류에 속한다.

그 연결됨을 통해 늘 내 안에서 질문하고 길을 구한다.

 

현재 사태와 관련하여 전통적 상담치유 기법과 다른 방식을 시도해보고 싶어하는 클라이언트/학생 분들이 많았다.

최면 치유 혹은 치유 명상 테크닉을 통해  그 분들 내면의 목소리, 자기만의 친애하는 빛의 마스터와 연결을 이루도록 가이드했다.

내가 그 분들의 질문을 대신 말하고 각자 답하게 하거나, 자문자답을 하도록 도왔다.

종교적 배경, 사고 방식, 상황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답은 놀라울 만큼 일치했다.

 

그 답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확언할 수 없다.

어떤 가톨릭 신자의 경우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하고, 어떤 이는 관세음보살, 부처님, 멜키세덱, 성모님, 고향별의 멘토 등을 만난다고 했다.

정말로 다차원의 마스터들을 연결했을 수도 있고, 당사자의 잠재의식일 수도 있고, 각자의 소망이 빚어낸 상상이나 환상, 혹은 집단 무의식의 반영이거나 어떤 신념의 투사일 수도 있다.

 

자신에게 유익한 지점만 취하면 된다.

어차피 누구의 조언도 절대 진리가 없고, 신뢰할 만한 진짜 전문가는 다양한 가능성과 의심의 여지를 늘 열어준다.

선택은 결국 내가 하는 거다.

뭣이 중헌디?

 

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들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했다.

 

- 현재 시국은 자연적 사태와 인위적 의도가 결합된 것이다.

- 어두운 의도는 늘 있어왔으나 약화되는 시대다.

- 여러분은 잘 헤쳐나갈 힘이 있다. 애초에 어둠이 무슨 힘을 가졌겠는가? 두려움이 그들에게 힘을 부여했다.

 

- 근본적으로 질문해야 할 것은 인류가 사람 사이의 사랑, 자연과의 관계를 재고할 기회를 거듭 망각하고 흘려보냈다는 사실이다.

- 하늘이나 자연이 벌을 주는 것이 아니며, 어둠의 공작에 원인을 돌릴 필요가 없다.

- 바이러스 퇴치가 핵심이 아니다. 서로 연결하며 아끼고 자연 생태계에 주목하기를 권유한다.

 

- 자기 안의 빛과 평화를 선택하고 확장하면 길이 보일 것이다.

- 아픔이 크고 무너지는 것들도 많겠지만, 빛의 마스터들은 "다음 세상"을 지원할 것이다.

 

- 한국의 역할이 있다.

-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를 주목하고 있으며, 충분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 백신을 맞느냐 안 맞느냐는 큰 문제가 아니다.

- 자신이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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