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2022/10/10 2

인생은 희극? 비극? 신비극!

A : (에센 투어 관련 소회) H : 오오오~~~ 놀랍네요. 그 시나리오가 그토록 열광적인 반응 일으키고 전폭적 지원 약속을 사방에서 받았는데 나는 왜 영화화를 내 손으로 하지 않은 걸까, 의문이 있었어요. 여러 사람이 다양하게 참여(?), 활용함으로써 문화 현상이 되게 만드는 불쏘시개 역할 했나보다 결론 내렸더랬어요 A : 이 대화가 참 또 인생의 알 수 없는 인과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결국 세상에 나오지 못한 그 영화를 보고싶다, 그 영화가 히트쳤어도 문화현상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다가도 또 그럼 헤일로님이 영화계에 더 오래 계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또 그리고 원래 그렇게 빈틈없이 본인 이익과 명예 잘 챙기시는 분이셨으면 이런 공동체 변화의 흐름도 지금과는 전..

치유 문답 2022.10.10

팀제 힐링스쿨에 대한 내부 힐러들의 평가

새롭게 정비된 시스템의 위력이 생각보다 강력하네요 참여자들이 뚜렷하게 변화에 접어들거나 안정감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중도 포기한 분이 없고요 힐러들 또한 예전에 비해 훨씬 역동적이고 무엇보다 본인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몇몇 힐러들의 경우 도 일취월장 하네요 여러 힐러들의 보고서에서 드러나는 공통된 평가를 이렇게 간추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참여자들께서 공동체를 오래 관찰한 후 합류하는 특징. 수준이 매우 높고 진지하다 - 세 사람이 한 존재를 깊이 바라봄으로써 하나의 팀이 미니 에세네 공동체 같은 기능 - 힐러들이 참여자를 최우선에 두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합을 이루어낸다는 가치관과 태도가 형성됨 - 힐러들이 제각각 참여자의 치유 이슈와 통하는 부분이 있음.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보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