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2022/12/20 2

헤일로 치유 - 하신 분의 후기

함께 하신 세 분 중에 B님이 보내오셨어요. 그 날의 일을 즐겁게, 탐구하는 기회로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하네요. -----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 번째 몸 치유 받는 날이다. 그러나 늦은 밤에 헤일로님께 톡이 와 있었다. 아침에 문자를 보고 재빨리 세 명이 협의를 했다. 여유가 되는 두 명은 일찍 헤일로님 방에서 보고 집이 좀 먼 사람은 1시간 늦게 합류하는 걸로. 근데 그 나머지 한 명이 날아와서 같은 시간에 만나게 되었다(제대로 씻지도 않았다고 ㅋㅋ). 헤일로님이 치유 세션비를 100불씩 주셨다. 힐러도 아니고 아마추어인데… 돈값도 못 하고 받아도 되는지 망설였는데 또 안 받으면 안 받는 대로 혼나는 에세네 유니버스. 쭈뼛쭈뼛하고 한편으로는 아주 조금 즐겁게(?히히) 돈을 받고 몸치유를 시작하였다 세 사..

헤일로 치유 - 받은 경험

올해는 서울에 길게 머물면서 시간과 기회를 충분히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럴 때는 휴무일 또한 많이 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완책 중 하나로, 얼마 전 세션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께 역으로 나에게 세션을 해주시겠느냐고 물었다. 세 사람이 마침 같은 프로젝트 팀원이었고 함께 의논해서 득달같이 달려와주었다. 이 경험을 통해 여러 가지 느낀 점들이 있었다. 1. 에너지 힐링은 순수하고 집중력 있는 의도가 핵심이라는 것이다. 세 분 모두 아카데미 수업 중이거나 수료한 단계인데, 특히 A는 유료 세션으로 하자는 말에 가장 크게 당황한 것 같았다. 치유를 시작할 때도 내 손을 만지작거리며 어쩔 줄 몰라했다. "아무 데나 마음 가는 곳에 손가락을 얹고 편안히 기도하면서 호흡을 불어넣는다 생각해보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