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링 하면서 어센션을!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함께 천천히 걸어보아요

2023/03/25 2

공자님 말씀^^

논어의 첫 구절은 배우고 때로 익히니 즐겁지 않으냐고 묻는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공부라는 걸 어쩔 수 없이 하고 논어마저도 부담스런 사명감에 읽었던 나는 저 표현부터가 고까웠다. 당신과 후학들이 공자 왈, 맹자 왈 하는 바람에 이 지경이라고. 공부學와 실습習을 내 존재에 대한 탐문과 지속적 행으로 전환하니 이야기가 달라진다. 물론 "영혼의 어두운 밤"이라 불리는 깔딱고개를 몇 년씩 넘을 때는 여전히 아니꼬왔지만, 살 만 해지니 이리 재미있을 수가 없다. 예수님의 말씀도 내내 사랑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친절한 실용성에 철푸덕 하고, 노자와 장자 열자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영성의 높은 봉우리들을 음미한다. 나 자신의 개별적인 여정에 대입하고 정돈하며 깨우치는 나날과 순간의 기쁨들 이러다가 지구를 사랑하게 될 ..

몸치유 연구팀 3월 리포트 공유합니다

이번 달 연구팀 과제는 몸치유 실습/자원 봉사를 할 때 필요한 시행 세부 규칙[프로토콜] 제안하기였습니다. 에세네 스타일의 에너지 힐링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기준으로요. 그 중에 두 분의 리포트 공유할께요. 조이 님은 자원봉사보다는 힐러가 치유 세션을 할 때 필요한 프로토콜을 포괄적으로 제안해주셨어요. 한영숙 님은 과제 준비를 위해 지인과 실제로 21일간 치유실습한 기록을 일지 형식으로 나눔해주셨습니다. 은 메디컬 힐링팀과 그 산하의 몸치유 연구팀이 합동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5월에는 최종 완성본이 나오리라 예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