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이다. 올해 워크샵 시즌 전과 후도 다르다. 몸과 마음 모두. 제 2의 인생이 시작되는 느낌이다." 이원정 님이 세션 중에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의 경험 전체를 압축적으로 정리해주셨네요. 진지하게 수용하고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올해 서울 워크샵이 두번째 경험이였지만 작년엔 아무것도 모르고 잠시 워크샵만 참여했던 경우라 이번 기회가 온전하게 서울 워크샵을 경험할수 있었다. 마스터 클래스와 몸치유 워크샵만 빼고 몇가지 워크샵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각 프로그램마다 간략하게 소감을 적어봅니다.^^ #1. 공개워크샵에서는 줌으로만 뵙던 몇몇 쌤들을 직접보니 가상에서 현실로 바뀐 세상처럼 신기했어요 헤쌤의 세계 경제 관련 강의는 넓게 보는 시야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