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힐링의 심층적 의미를 포착하신 후기입니다. 유미진 님이 보내주셨어요 ---- 눕자마자 정수리에서 시원하고 부드러운 에너지가 전신을 훑으며 양발로 빠져나가는 게 느껴졌다. 샘은 시작하자마자 에메랄드와 마젠타 빛깔의 빛이 환하게 피어난다고 하셨다. 주로 머리, 앞목, 뒷목을 살짝 터치하셨는데 어떤 지점은 왼팔과 연결되는게 느껴지고, 어떤 지점은 오른무릎까지 느껴지기도 했다. 경락이 이렇게 연결되겠구나 하는 이해가 있었다. 포인트들을 누르실 때마다 다른 빛? 형태?의 에너지가 펼쳐지는게 느껴지는 듯했고 마치 깊은 명상에 들어가는 같았다. 앉아 있었다면 목이 천천히 돌아갔을 것 같은데 아마도 실제로도 누워있었지만 목이 아주 느린 속도로 천~천히 도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에 명상을 할 때 목이 천천히 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