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노골적으로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 미국이 무너지고 있다. 이 나라의 사회 구조가 풍기는 스산함이 이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생각을 꽤 오랫동안 해왔는데, 최근 3년 동안은 거의 둑이 무너지는 속도로 변해가는 중이다. 달러 찍어내기 치유가로서 불필요한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 발언을 최소화 해왔으나 지금은 워렌 버핏, 로버트 기요사키 ( 저자), 짐 로저스, 탑 클래스의 헤지펀드 운영자, 양식있는 경제 전문가 등이 모두 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미국이 돈을 너무 많이 찍어냈다는 것이다. 그 결과 미국은 전 세계에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빚을 지게 되었고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불가피해졌다. 미국 내 공급망의 교란, "굶주림starvation" 수준의 식량 위기 등에 대한 예고도 심심찮게 나온다. 몇 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