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첫 세션 후 불면증이 해소되어서 담당 의사가 놀라더라는 말씀을 하셨던 게 기억나요. 에세네 공동체와 스타일을 처음 접하는 설레임과 신선감이 풍겨서 미소를 짓게 되어요^^ 김정원 님입니다 ---- 제가 세션후기를 적게될 줄은 몰랐네요 ^^ 암튼 기억나는대로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적어볼게요 에세네 공동체를 알게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헤샘과 세션을ㅡ그것도 대면으로ㅡ받게 되어 무척이나 감사하다 (에세네를 소개해주신 모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ㅡ첫 세션 기대와 긴장이 뒤섞인 채 처음으로 헤샘을 뵈었다. 여기저기 안좋은 곳이 넘 많아 부끄럽고 샘이 힘드실까 걱정된다는 내 말에 괜찮아요. 여기 오시는 분들 다들 안좋으세요 샘은 활짝 웃으며 안심시켜 주셨다 ㅡ마스크 내려 얼굴 좀 보여 줄래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