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 님이 보내오셨어요 "몸과 마음이 편안했다"는 점을 강조하셨는데, 제가 생각하는 치유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사는 게 편안하도록 ---- 헤샘 개인세션 후기 여기에 쓸게요. 10월은 제게 뭔가 새로운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달이었어요. 주저앉아 있던 나를 일으켜 활동하게 하고 새로운 배움의 장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진로를 재설정하는 시간을 갖고는 11월이 되어 운좋게 개인세션을 받은 거에요. 항상 궁금했어요. 힐러 헤일로의 개인세션은 어떨지, 뭔가 기이하거나 영적인 사건이 일어날지 요상스런 호기심도 있었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ㅎㅎ 평범하고 편안한 장이었다는 것, 내가 평소보다 수다쟁이가 되어 그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는 것이 오히려 획기적으로 느껴졌답니다. 힐러로서의 헤일로샘은 뭔가 늘 편안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