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마친 후 스케치북을 펴놓고 양 손으로 번갈아 글을 쓰며 마음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생각으로 정리하거나 명상을 하는 것과는 다른 놀라운 힘이 있네요. 오른손은 성인 자아/이성적인 마음. R왼손은 내면 아이. IC R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어떤 느낌을 토로함) IC 나는 왜 이렇게 하고 있는 걸까? 고통과 희생의 시나리오. 너의 어센션은 그런 것과 무관해. 너의 마법의 아이로부터from your magical inner child. R 알려주겠니? (힐러로서 누군가를 돕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태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름. 누군가에게 전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하자) IC 너에게 하는 말이야. 나에게 조언을 청해봐. R 응. 이 시기를 어떻게 넘겨야 할까? (몇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