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후유증으로 걸음걸이나 눕는 것에도 불편해 보이셨는데 편안하시다니 참 다행입니다. 일시적인 몸의 가벼움 후에 또 밑에서 탁기가 솟아날 때 차분하고 평안히 힐링 해나가시기를 기원드려요 그리고 저에 대해 멋진 묘사를 해주셨네요 받아들이시는 "아이엠" 님의 빛과 시선, 힘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 이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써야 할듯하여 도착해서 샤워도 않고 써봅니다^^ 부푼 기대감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헤일로 쌤을 뵈러 서울까지 왔다.. 사실, 거의 2달전 예약하고 나서부터 뭔가 다른 에너지 영역권에 들어간 느낌이 들었다.. 하루종일..취침시에도.. 빛에너지가 호흡 할때마다 몸속으로 들어와 나를 기쁨에 넘치게 해주었다.. 이상하게도 힘이 좀 나는 느낌이 들었고..모든 것이 감사했다..가끔씩 너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