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누군가의 고충 전달) H : 경계선 설정 잘 하시고, 앞만 보고 가요. 옆을 보면 자신과 공동체 전체에 도움 안되지요^^ 뒤는 더더욱 안되고. A : 쥐가 고양이 생각하는 거죠. 더 신발끈 맬게요! H : 기러기 떼는 모두가 앞을 보고 날아가지요. 옆이나 뒤를 돌아보고 손을 잡으려 하는 기러기는 민폐지. 각자 영혼의 선택임을 믿고, 슬쩍 찔러주는 것nudging만으로 충분합니다. 무엇이 신의 눈으로 보시기에 최선일까, 늘 비워두시고. A : 네!!!!!!!!!!! H : ㅇㅋ요. 끝없이 날아가는 기러기만이 최선은 아니고. 논두렁에 앉아서 우아하게 때론 초라하게 개구리, 미꾸라지 잡는 황새도 좋잖아요? A : 논두렁에 앉아서 우아하게 때론 초라하게 개구리, 미꾸라지 잡는 황새. 요즘 요 재미가 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