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중에 이런 모습이 간혹 나타나서 화면을 촬영해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무슨 현상인지 궁금하신 거지요. 제 오른쪽에 창문이 있어서 새벽 햇살이 들어오는 겁니다 ㅎㅎ 그런데 힐러들과 학생분들께서 점점 더 수상한 질문을 하시네요 제가 이야기를 할 때 섬광이 번쩍이면서 특정 참석자들에게 쏟아지는 모습을 보았다, 입으로는 평범하거나 심지어 거친 말을 하는데 거기 실려오는 투명한 에너지가 가슴으로 쏟아져들어와 내부를 청소하고 다닌다, 무언가가 뇌로 들어와 수술을 하는 것 같다, 사운드 챈팅을 할 때 레이저로 쏘는 것 같은 파장음을 들었다 등등. 저는 잘 모릅니다. 다만 힐링 스쿨 교재 첫 주에 다룹니다 : 아인슈타인 가라사대, E=mc² 세상 모든 물질은 에너지다. 생명 있는 모든 것은 진동하며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