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일정의 첫번째 주에 두드러지는 주제는 어린이 양육, 그리고 힐러/교사 들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성장 주제입니다. - 태아 임신 마지막 달인 임산부 한 분이 일주일간의 공식 일정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계신데요,매우 이성적이고 지적인 성향을 가진 분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임신 무렵부터 우연히(?) 치유를 접했고, 자신의 변화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많은 부분 달라졌다고 합니다. 아이가 자신을 어떤 방향으로 가이드 하고 있다는 예감이 처음부터 들었다는 것을, 그에 대한 증거들이 있었음을 이제는 인정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네요. 치유가, 영성가 들이 입을 모아 말해왔지요.인간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고. 몸이 작은 태아, 어린이라고 해서 의식이나 영혼이 작은 것이 아니라고.그들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