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몸의 습관을 떠나보내는 데에도 감정적 애착 - 분리와 상실 - 애도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깊이 공감하는, 뼈 때리는! 글 입니다. :) 관계도, 만남에 관해서도(사물, 사람 포함해서) 마찬가지이다 생각이 드네요. 분리와 상실감을 피하지 않고, 시간을 갖고 충분히 애도하고 떠나보내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커피는 한 모금이라도 마시며 심리적 애착을 달랜다지만, 사람은 어찌해야 하는 지. 그것이 문제이기도 하네요. blog.daum.net/halokim.healer/712 커피/애착을 즐기는 방법 몸의 습관을 떠나보내는 데에도 감정적 애착 - 분리와 상실 - 애도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짧은 금식 이후 식욕을 포함해서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왔으나 신기하게도 몇몇 식습관, 생활 습관에 b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