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자영업자 힐러가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고, 가능한 한 그 길을 쉽게 시작하도록 도움을 주었을 뿐입니다. 배려가 의무로 돌변할 수는 없지요. "매칭" "소개" "받는다"는 등의 표현은 힐러들 스스로 자영업자 아닌 하청업자임을 인정하는 것인데, 하청업자가 100% 수익을 갖는 시스템에서 저에게 이런 의무 사항을 기대하거나 마케팅 포인트로 삼는다면 대체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자신이 치유하고 배운 것에 대한 수업료라 생각하지 않고, 저에게 족쇄를 채울 투작금으로 만드나요? 이런 것을 저의 의무로 삼으려 한다면 지금의 힐링 스쿨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어요. 근본 틀을 다시 짜야 합니다. 1) 힐러들에게 기회 주는 것을 의무화 하려면 제가 직접 가르치며 사람을 세세히 들여다 보고 상위 과정과 세션을 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