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한이 남지 않을 만큼 진심과 최선을 다했다. 나는 개인으로서나 공동체, 시스템으로서나 건강하고 싶다. 혁신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속적인 치유와 성장의 다른 말이다. 그 방향을 정하기 위해 몇 달간 치열하게 다시 또 다시 말 걸고 나를 드러내고 일했다. 이 부분에도 미련이 남지 않는다. 오늘 명상을 통해 마무리 한다. 욕으로 사랑을 전하던 시대여 안녕! 읽던 책에 그어놓은 밑줄이 눈에 들어온다. 지금의 내 마음을 투영하여 의역과 해설을 곁들여본다. Words are easy. 말은 쉬워요. 우리의 첫 출발은 말이었습니다. Attitude and action mean change. 변화의 본질은 태도와 행동입니다. 나는 꽤나 긴 시간 나의 태도를 주시하면서 걸음을 걸어왔어요. 누군가가 힐러/교사라는..